2만2천여 세대 등이 7시간 이상 피해를 본 정관신도시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해 부산시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부산시는 시장 주재 대책회의를 열고 비상 발전기 확보와 예비 전력선로 개설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비상연결망을 구축해 구역 전기사업자와 한전이 즉시 협력할 수 있는 체제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부산시 관계자는 피해 보상은 '원인자 책임 부담 원칙'을 우선 적용하고 한전과 더불어 지원 체제를 수립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21016045113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